김혜성, 드디어 콜업되나? 트리플A 선발 제외→동료들과 포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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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다저스 산하 트리플A 오클라호마시티에서 활약 중인 김혜성이 첫 선발 제외됐다.
경기 전 더그아웃에서 동료들과 포옹을 나누는 모습이 포착돼, 빅리그 콜업 가능성이 제기됐다.
김혜성은 타율 0.273, 장타력과 주루 능력을 고루 갖춘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수비에서도 유격수, 2루수, 중견수를 모두 소화하며 다재다능함을 입증했다.
다저스 팬들 사이에선 파헤스를 대신해 김혜성을 콜업하라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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