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은 ‘우승제조기’→부인은 포브스의 ‘30 Under 30’에 선정 '부창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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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 골키퍼 쿠르투아는 첼시 시절부터 유럽 무대에서 활약해온 벨기에 출신 수문장이다.
첼시와 레알에서 총 10개가 넘는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명문 팀의 중심이 됐다.
그의 아내 미셸 게르치그는 이스라엘 출신 모델 겸 크리에이터로, 포브스 '30세 이하 30인'에 선정됐다.
미셸은 해군 복무 시절 구조선 함장을 맡았고 현재는 팔로워 90만 명을 보유한 인플루언서다.
챔피언스리그 8강전 응원을 위해 미셸이 런던에서 모습을 드러낼 가능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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