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속 141km 직구로 92구 '매덕스 완봉승', 지난해 '2승' 35세 베테랑은 길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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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쿠르트 스왈로즈의 우완투수 오가와 야스히로(35)가
시즌 첫 경기에서 완벽한 투구로 완봉승을 거두며 부활을 알렸다.
3일 히로시마 카프전에서 오가와는 9이닝 동안 92구를 던지며 2안타 무실점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그는 3년 만에 매덕스 완봉승을 기록하며, 통산 두 번째 매덕스 완봉승을 달성했다.
오가와는 2023년 부진한 성적을 뒤로하고,
2024년 첫 경기에서 기세를 올리며 자신과 팀에 자신감을 심어주었다.
그의 호투 덕분에 야쿠르트는 2연승을 거두며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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