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베르데 현실화 되나?…중원 보강 시급한 맨유, “1595억 제안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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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레알 마드리드의 핵심 미드필더 페데리코 발베르데 영입에 나섰다.
영국과 스페인 매체에 따르면, 맨유는 약 8,500만 파운드(약 1,595억 원)를 제안할 계획이다.
발베르데는 안첼로티 감독이 “가장 완벽한 선수”라 칭할 만큼 레알의 중심 자원이다.
하지만 레알은 발베르데를 쉽게 내보낼 의사가 없으며, 선수 본인도 이적 가능성이 낮다.
맨유의 대형 영입 시도가 성공할지는 여전히 불확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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