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억 이상”...머라이어 캐리, ‘캐럴 연금’ 올해도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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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라이어 캐리. 사진|소니뮤직
발매 30주년 ‘올 아이 원트~’ 또 빌보드 1위
팝스타 머라이어 캐리가 올해도 ‘캐럴 연금’으로 따뜻한 연말을 보내게 됐다.
미국 음악전문 매체 빌보드는 9일(현지시간) 머라이어 캐리의 캐럴 ‘올 아이 원트 포 크리스마스 이즈 유(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가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100’ 정상에 오르며 통산 15주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캐리가 1994년 발표한 4집 앨범 겸 첫 크리스마스 앨범 ‘메리 크리스마스’에 수록된 ‘올 아이 원트 포 크리스마스 이즈 유’는 올해로 발매 30년이 됐지만, 여전히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고 가장 사랑받는 캐럴이다. 2003년 전 세계적으로 히트한 영화 ‘러브 액츄얼리’에 삽입돼 젊은 세대에도 각인됐다.
특히 스트리밍이 자리잡으면서 2010년 후반부터 매년 연말만 되면 ‘역주행’이 두드러졌다. 2017년 12월 처음으로 핫100 10위권에 들었으며, 2019년 1위에 오른 이후 올해까지 6년 연속 크리스마스 시즌 핫100 1위에 오르는 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캐리가 월터 아파나지에프와 공동 작사 작곡해 따박따박 연금처럼 음원 수익이 들어온다. 포브스 등에 따르면 캐리가 2017년까지 올린 누적 저작권 수입만 6000만 달러(약 700억원)에 달하며 현재까지 1000억원이 넘는 수입을 올린 것으로 추산된다.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핫100 차트 10위권에는 ‘올 아이 원트 포 크리스마스 이즈 유’ 외에 브렌다 리의 ‘로킹 어라운드 더 크리스마스 트리(Rockin’ Around the Christmas Tree)’, 왬의 ‘라스트 크리스마스(Last Christmas)’, 벌 아이브스의 ‘어 홀리 졸리 크리스마스(A Holly Jolly Christmas)’가 진입했다.
한편 머라이어 캐리는 지난 8월 어머니와 언니를 잇따라 잃는 슬픔을 겪었다.
팝스타 머라이어 캐리가 올해도 ‘캐럴 연금’으로 따뜻한 연말을 보내게 됐다.
미국 음악전문 매체 빌보드는 9일(현지시간) 머라이어 캐리의 캐럴 ‘올 아이 원트 포 크리스마스 이즈 유(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가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100’ 정상에 오르며 통산 15주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캐리가 1994년 발표한 4집 앨범 겸 첫 크리스마스 앨범 ‘메리 크리스마스’에 수록된 ‘올 아이 원트 포 크리스마스 이즈 유’는 올해로 발매 30년이 됐지만, 여전히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고 가장 사랑받는 캐럴이다. 2003년 전 세계적으로 히트한 영화 ‘러브 액츄얼리’에 삽입돼 젊은 세대에도 각인됐다.
특히 스트리밍이 자리잡으면서 2010년 후반부터 매년 연말만 되면 ‘역주행’이 두드러졌다. 2017년 12월 처음으로 핫100 10위권에 들었으며, 2019년 1위에 오른 이후 올해까지 6년 연속 크리스마스 시즌 핫100 1위에 오르는 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캐리가 월터 아파나지에프와 공동 작사 작곡해 따박따박 연금처럼 음원 수익이 들어온다. 포브스 등에 따르면 캐리가 2017년까지 올린 누적 저작권 수입만 6000만 달러(약 700억원)에 달하며 현재까지 1000억원이 넘는 수입을 올린 것으로 추산된다.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핫100 차트 10위권에는 ‘올 아이 원트 포 크리스마스 이즈 유’ 외에 브렌다 리의 ‘로킹 어라운드 더 크리스마스 트리(Rockin’ Around the Christmas Tree)’, 왬의 ‘라스트 크리스마스(Last Christmas)’, 벌 아이브스의 ‘어 홀리 졸리 크리스마스(A Holly Jolly Christmas)’가 진입했다.
한편 머라이어 캐리는 지난 8월 어머니와 언니를 잇따라 잃는 슬픔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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