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골-25도움 함께' "무리뉴, 우승 못한 보석 손흥민 돌려 받기 원한다" 이탈리아 매체 손흥민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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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골-25도움 함께' "무리뉴, 우승 못한 보석 손흥민 돌려 받기 원한다" 이탈리아 매체 손흥민 언급
입력2025.01.01. 오전 11:13
기사원문[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우충원 기자] "무리뉴 감독, 보석 돌려 받기 원한다".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는 지난해 12월 31일(이하 한국시간) "조세 무리뉴 감독이 자신의 보석을 다시 돌려받기를 원한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무리뉴 감독은 손흥민을 비롯해 주앙 펠릭스, 니콜로 잘레프스키를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입 대상들도 무리뉴 감독의 러브콜을 원할 수도 있다.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한 차례도 우승한 적이 없다. 2019년부터 2021년까지 토트넘에서 함께했던 무리뉴 감독이 부르면 이적 후 우승을 꿈꿔볼 수 있다. 무리뉴 감독도 손흥민이라면 페네르바체에서 결정적인 힘을 발휘할 수 있다"고 전했다.
지난 2019년부터 2021년까지 무리뉴 감독은 토트넘에서 손흥민과 함께 했다.
손흥민은 무리뉴 감독 밑에서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공격수로 더욱 도약할 수 있었다. 많은 출전 시간을 기록했고 70경기에서 29골-25도움을 기록했다.
[OSEN=우충원 기자] "무리뉴 감독, 보석 돌려 받기 원한다".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는 지난해 12월 31일(이하 한국시간) "조세 무리뉴 감독이 자신의 보석을 다시 돌려받기를 원한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무리뉴 감독은 손흥민을 비롯해 주앙 펠릭스, 니콜로 잘레프스키를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입 대상들도 무리뉴 감독의 러브콜을 원할 수도 있다.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한 차례도 우승한 적이 없다. 2019년부터 2021년까지 토트넘에서 함께했던 무리뉴 감독이 부르면 이적 후 우승을 꿈꿔볼 수 있다. 무리뉴 감독도 손흥민이라면 페네르바체에서 결정적인 힘을 발휘할 수 있다"고 전했다.
지난 2019년부터 2021년까지 무리뉴 감독은 토트넘에서 손흥민과 함께 했다.
손흥민은 무리뉴 감독 밑에서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공격수로 더욱 도약할 수 있었다. 많은 출전 시간을 기록했고 70경기에서 29골-25도움을 기록했다.
물론 이적 가능성은 여전히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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