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개의 게시글만 업데이트 해주세요. 더 올리시면 삭제됩니다. 좋은글은 3000포인트 지급합니다.

한화가 드디어 용병 마무리를 끝냈습니다.

뉴욕 양키즈 출신의 중견수를 영입했습니다.

도미니카 출신의 플로레얼과 계약했는데요

MLB 유멍주에 오르던 선수였으나 메이져 기록은 신통치 않았습니다.

5툴 선수라고 하는데

제가 보기엔 파워 주력 수비 정도가 괜찮은 선수로 보입니다.

그동안 한화가 용병 농사를 잘 지은 적이 별로 없어서 사실 큰 기대는 하지 않고 있습니다.

무려 4팀이 경쟁이 붙어서 데리고 온 노히터 코디폰스

양키즈 출신의 3툴 중견수 플로레얼

땜빵으로 들어왔다가 연봉 이상 해준 와이스

매년 겨울만 되면

한화팬의 가슴은 뜨거워집니다.

그래도 올해는 봄까지는 따스했습니다.

내년에는 여름과 가을도 따스해서

진짜 진짜 5강 가 봤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죽기 전에 우승 한번 보는게 꿈입니다.

요즘 야구 철이 아니다보니

글은 자주 올리지 못하지만

봄이 되면 또 미쳐 날 뛸 생각입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