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골프 배우려 박세리 번호 땄다....내 레슨비 비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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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틈만 나면에서는 골프 황제 박세리가 출연해 유재석,유연석과 대전 나들이를 나섰다
유연석은 뵙고 싶었는데 뭐라 부르면 좋곗냐 라고 물었고 박세리는 그냥 감독이 좋겠네요 답했다.
그때 유재석은 요술공주 세리 주제곡을 부르며 다시한번 박세리를 환호했다.
그러면서 오늘 감독님과 다닐 거 생각하니 설렌다 .감독님은 돈 펑펑 쓰시고 알아서 퍼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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